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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통하는 교사 커뮤니티 에듀니티가 겨울 방학을 맞아서 교사들을 위한 의미있는 테마여행을 기획했다.
중국 조폭을 다룬 소설 ‘따꺼’로 한중 양국에서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화일보의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고, 수권의 중국 문화서를 출간한 홍순도기자와 떠나는 중국 문화기행이 만들어졌다. 이번 여정은 중국 선부론의 중심도시인 광저우를 비롯해 중국 최고의 명승으로 꼽히는 장자지에를 포괄하는 일정이다. 특히 창사에서 광저우 간 660킬로미터를 두시간 14분만에 주파하는 고속열차를 통해 중국 발전의 실체를 체험하는 여행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소설『따꺼』,『황혼의 상하이탄』이 있고, 옮긴 책으로『중국의 천하대란』,『중국의 혁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중국 그 거대한 행보』,『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삼국지 강의』,『화폐전쟁 2』등이 있다.|
세상과 통하는 교사 커뮤니티 에듀니티가 겨울 방학을 맞아서 교사들을 위한 의미있는 테마여행을 기획했다.
중국 조폭을 다룬 소설 ‘따꺼’로 한중 양국에서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화일보의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고, 수권의 중국 문화서를 출간한 홍순도기자와 떠나는 중국 문화기행이 만들어졌다. 이번 여정은 중국 선부론의 중심도시인 광저우를 비롯해 중국 최고의 명승으로 꼽히는 장자지에를 포괄하는 일정이다. 특히 창사에서 광저우 간 660킬로미터를 두시간 14분만에 주파하는 고속열차를 통해 중국 발전의 실체를 체험하는 여행이기도 하다.
이번 여정은 우선 중국 근현대 인물의 산실인 창사를 방문한다. 창사는 중국 4대 서원안 악록서원이 있는 곳이다. 악록서원은 주희, 장식, 왕양명, 왕부지, 증국번 등을 배출했다. 또 마오쩌둥과 교육가 양창제 등을 배출한 지성의 산실로 지금도 호남대학의 캠퍼스로 활용된다. 또 창사는 충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류자명 선생이 만년까지 활동했던 곳이다. 창사임시정부기념관은 김구 선생이 피격되어 목숨을 잃을 뻔한 장소에 만들어졌다. 김구선생이나 이청천 등 임시정부의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장가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코스다. 특히 천자산, 원가계, 십리화상이 특히 유명하다. 호남 지역을 보고 광둥으로 이동한다. 과거 시속 70킬로미터 대의 중국 열차는 최근 400킬로미터가 넘는 자기부상열차부터 300킬로미터대의 고속열차가 골고루 배치된 열차 운송의 강국이 됐다. 가장 대표적인 구간이 우한-광저우 구간인데, 그 중간인 창사-광저우를 고속 열차로 이동한다.
광둥은 중국 상인들 가운데도 가장 꼽히는 광둥상인의 고향으로 지금도 매년 2번 열리는 국제수출교역회로 세계의 바이어들을 모으는 곳이다. 그 교역회 현장을 둘러보고, 광저우의 상징인 월수공원에서 발전하는 광저우의 면모를 살핀다. 또 주강과 맞닿은 상업거리를 방문해 광동 상인들의 면모를 살핀다. 또 1927년 12월 광동꼬뮌 당시 우리 독립운동가 150명이 희생되어 만들어진 ‘중조혈의기념정’을 방문해 한중 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여정은 중국 문화 전문가인 홍순도기자가 이끈다. 홍기자는 독일 보쿰대학에서 중국정치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매일경제신문 국제부,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한 후 1997년 베이징 특파원 발령을 받고 중국에서 9년 동안 활동했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제8회 '대한언론인상'을 받았고 1997년 관훈클럽 국제보도 부문상을 공동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소설『따꺼』,『황혼의 상하이탄』이 있고, 옮긴 책으로『중국의 천하대란』,『중국의 혁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중국 그 거대한 행보』,『수다쟁이 장따민의 행복한 생활』,『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삼국지 강의』,『화폐전쟁 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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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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