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방학을 맞는 12월 국내 최대 중국 여행 카페인 중여동과 의미있는 테마여행을 기획했습니다. 한국 만화계의 두 거장인 박재동, 이희재 화백과 같이하는 상하이 항저우 예술기행은 두분의 예술 세계와 강남 문화가 접목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것이다.
12월 21일(일)부터 3박4일로 진행될 이번 여행은 개인의 문화적 혜안을 키워주는 한편 국가의 새로운 동력인 콘텐츠의 가치를 제고하는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일정 : 2008년 12월 21일(일)~12월 24일(수), 3박4일 코스: 인천-상해-항주-서당-인천 참가비: 79만원 최소출발인원 : 선착순 20명(접수마감 :12월 15일) 문의/신청 : 02-777-1116 포함사항 : :항공, 텍스, 호텔, 1~2일 여행비용, 가이드비용, 여행자 보험 불포함 사항:비자(단체시 2만5천원)/3~4일 자율일정 식사, 대중교통료, 개인소비비용

박재동 화백은 한겨레그림판의 초대 작가로 시대를 한몸에 안는 통렬한 풍자와 정감있는 그림세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실크로드 기행 그림집인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이나 ‘십시일반’ 등의 저서로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희재 화백도 ‘만화 삼국지’를 비롯해 위기철 창작동화집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의 그림을 통해 폭 넓은 창작세계를 가진 작가로 유명하다.

두 만화계 거장과 같이하는 이번 테마여행은 상하이와 항저우, 서당의 아름다운 풍경이 창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한편 작가들이 가진 예술세계를 엿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장이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서호’와 미션 임파서블 3의 촬영지로 알려진 ‘서당’의 아름다운 풍경도 같이한다.


[ 여행 특징 ]
-박재동, 이희재 화백과 같이하며 느끼는 풍성한 여행
-이동 중 강의와 호텔 간담회 등으로 알찬 일정
-전체 일정과 자율일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여행 만끽- 노팁, 노옵션, 노쇼핑의 정선 여행

[관련 자료 ]
1. 한시로 우주의 질서를 노래하다 (한겨레 최재봉 전문기자) → 바로가기
2. 박재동 화백 초청 '만화그리기 대회' → 바로가기